신라 대왕암, 그 실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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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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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대왕암이 진짜 문무왕릉이냐는 의문과 함께 지속적으로 제기된 의문은
그 장례 방법이다.
그러나 대왕암의 거대한 바위밑에는 아무것도 묻혀있지 않았고 그 지반구조는 무
엇을 묻을 수도 없는 구조였다. 이것은 경상
도 지역에 나타난 전리방향과 동일한 것으로 인공적으로 돌을 깍아낸 것이 아니
라는 것을 말해준다.
먼저 문무왕의 유골을 대왕암 아래 묻었다는 가정하에
대왕암의 외부를 살펴보았다. ...
1) 최초 실측 탐사, 문무왕의 유골은 있는가?
신라 대왕암, 그 실체를 밝힌다
1) 최초 실측 탐사, 문무왕의 유골은 있는가?대왕암이 진짜 문무왕릉이냐는 의문과 함께 지속적으로 제기된 의문은 그 장례 방법이다.
2) 문무왕의 유골, 화장돼 대왕암에 뿌려졌다.
그렇다면 돌아래 문무왕을 묻었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데 보다 정확한 결과
를 위해 부장품검사와 돌아래 지반구조를 살펴보았다.
문무왕 유골이 대왕암 아래 묻힌게 아니라면 유골을 화장하여 대왕암 위에 뿌렸
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1) 최초 실측 탐사, 문무왕의 유골은 있는가?
대왕암이 진짜 문무왕릉이냐는 의문과 함께 지속적으로 제기된 의문은
그 장례 방법이다.
만약 돌아래 문무왕의 유골을 묻었다면 인공적인 흔적이 남아있을텐데 50여곳을
조사한 결과 돌이 갈라진 전리방향은 북동방향으로 모두 동일했다. 그리고 수로부분에서 인위적으로 돌을 다듬은 흔적을 발견할 수 있
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