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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서평 - 한국사 새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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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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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으로든 그것이 자신의 집단에게 유리하다면 말이다. 이렇게 예나 지금이나 우리는 자신의 집단이나 교파에 유리하도록 아전인수격으로 가져다 대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서평,서평감상


다. 우리는 전봉준을 거론할 때면 아무런 생각 없이 그가 동학교도로서 고부의 접주였다는 것을 전제로 논리를 전개하고 있지만 이를 입증하는 사료는 어디에도 없고 실제로 전봉준은 남들의 등에 밀려 동학농민군의 지도자로 부상한 것이지 동학을 하나의 종교로 받아들여 접주가 되어 지도자가 된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 글이 나간 후에도 천도교도들에게 엄청난 사이버 공격을 받기도 하고, 직접적으로도 공격을 받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한국사새로보기 , 국사서평 - 한국사 새로 보기서평서평감상 ,
줄거리 및 내용분석과 서평을 담았습니다. 실제로 저자가 대학의 강단에 서서 강의를 할 때 자신들이 배운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는 학생들의 저항도 많았고 교수의 강의니까 참고 들었지, 학점 안 나올까봐 그렇게 답안지를 썼지 하는 생각으로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이 많았다고 하며, 이 글이 신문사에서 연재되는 동안에도 수 없는 저항을 받았다고 한다.



“한국사 새로 보기”. 이 책은 “잘못 배운 한국사”라는 title(제목)으로 ≪동아일보≫에서 연재되던 내용을 주제별로 엮은 책이다.
저자는 잘못 배운 한국사를 강의하고 신문사에 연재하면서 몇 가지 확신과도 같은 지표를 삼았다고 한다. history(역사) 에 발자취를 남긴 인물의 행적을 연구하면서 겪게 되는 공통적인 어려움은 그들이 우리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과, 그 인물의 행적을 연구자들의 집단이나 교파에 유리하도록 아전인수 식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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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룡 저, 한국사 새로보기에 대한 독서감상문입니다. 따라서 이 풀이가 잘못되면 history(역사) 는 그 본래의 뜻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갈 수밖에 없다고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잘못된 풀이로 인한 history(역사) 적 사실의 왜곡을 보여준다. 어찌됐건 결국 우리는 그러한 잘못된 history(역사) 를 사실로 알고 배워왔던 것이고 그것은 잘못된 해석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첨성대는 천문대가 아닌 제천의식의 제단일 뿐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는 위치, 돌의 다듬질, 입구와 문지방의 마모,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내용부재 등으로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데 첨성대가 천문대라고 말하게 된 것이 잘못된 해석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첨성대의 용도를 처음으로 說明(설명) 한 사람은 안정복이며 그의 저서인 『동사강목』에서 ‘천문을 살피고 요망스러운 기운을 살피기 위해’라고 說明(설명) 한 것에 대해 앞부분인 ‘천문을 살피고’만 주목하고 뒷 구절은 누락함으로써 진의를 왜곡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첫째로 일제 식민사학으로 왜곡된 우리의 history(역사) 를 해방시키겠다는 것이고 둘째는 첫 번째 논지의 연속성 상에서 삼국시대사를 전개하면서 신라중심사로 그 시대를 보려는 시각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으며 마지막으로 history(역사) 의 패배자는 주체가 되지 못하는 안타까움으로 그들을 옹변해주고 싶었다는 점이며, 이러한 입장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省略)

1. 영국의 history(역사) 학자 카E. H. Carr 의 말을 빌리면 history(역사) 학이란 결국 풀이의 학문이다. 관련정보가 필요하신분에게 많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하며, 다들 좋은 평가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것도 필자가 감정적으로 흥분해서 그런 글을 이 책에 쓸 정도로 말도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줄거리 및 내용분석과 서평을 담았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첨성대에 관해 말해볼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첨성대는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라고 배워왔고 아무런 저항도 없이 자부심을 가지고 그것을 바라보았다. 이 역시 잘못된 해석에서 근거하고 있고 대표적인 예가 바로 전봉준의 경우이다. 이와 관련된 example(사례) 는 첨성대뿐이 아니다. 그리고 title(제목) 그대로 주제별로 하나하나 읽어나가면서 그동안 수없이 왜곡되었던 잘못된 history(역사) 들을 보았고 과연 이 저자의 말이 사실일까 의아하기까지 한 적도 있었다.
신복룡 저, 한국사 새로보기에 대한 독서感想文입니다. 관련정보가 필요하신분에게 많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하며, 다들 좋은 평가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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