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항상 future 로 흐르는가를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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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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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우리학교 문헌정보실에서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맞아 읽어보게 되었다. 즉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자기 자신을 낳아 준 어머니를 살해한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의문이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표지 뒤쪽에 있는 모친 패러독스라는 말이었다. 나는 형의 손에서 잠시 책을 빼앗아 조금 살펴보았다. 언제가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장애를 앓고 있는 유명한 과학자의 이름이었다. 책의 내용을 훑어보니 무슨 의미인지도 모를 어려운 말 투성이었다. 비교적 얇은 두께였지만 왠지 수준 높은 책이란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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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항상 future 로 흐르는가를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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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항상 未來(미래)로 흐르는가를 읽고나서 나서
얼마 전 우연히 형의 손에 낯선 책이 한 권 들려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읽어보라는 형의 권유도 마다한 채 책을 다시 형에 손에 다시 건네줘 버렸다. 과거로 가면 또 다른…(생략(省略))
다. 책의 title 아래에는 ´스티븐 호킹´ 이라는 낯익은 사람의 이름이 쓰여져 있었다. ´시간은 항상 未來(미래)로 흐르는가´ 라는 책이었다. 하지만 그러던 그 책이 지금은 내 앞에 놓여있게 되었다. 이것은 언젠가 ´백투더 퓨처´ 라는 영화를 봤을 때부터 내가 생각해 왔던 것과 비슷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