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를 읽고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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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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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처럼 애드리브까지 겸비한다면 금상첨화다. 심하게 이야기하면 철지난 몸개그라는 선입견에 그의 코너는 본 적이 거의 없었다. 이후 그는 진지함, 노력, 성실의 이미지로 나에게 투사되었다.
책을 읽은 후의 전체적인 느낌과 생각을 적었습니다. 개인적인 편견인지 모르겠지만, 그를 개그맨이라 부르는 것보다는 코미디언 내지 희극인으로 부르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김병만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SBS의 키스앤크라이라는 스케이트 오디션 프로그램(program]) 을 우연히 본 후부터였다. 웃음보다는 차라리 왠지 모를 슬픔이 느껴지는 듯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후 느낀 것은 찰리 채플린 코미디에만 인생의 희로애락이 있는 줄 알았는데......
순서
다. 방송에서 보여준 그의 오디션 준비 과정은, 김병만이라는 사람이 인생을 참 진지하게 노력하며 사는 개그맨이구나라는 느낌을 갖게끔 했다.
이응진 KBS 창원총국장은, 김병만은 새로운 개그를 창조함으로써 대한민국 코미디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서평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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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에 어울릴 법한 김병만식 달인 개그는 애초에 나와 맞지 않은 웃음 코드였다. 코미디에 무뇌한이기에 그의 평가를 이해하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