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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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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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책이 그러하듯이 앞부분의 지루함을 견디어 내면 흥미진진한 내용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나는 읽던 도중 문득 이러한 의문이 생겨났다. 또 개미들이 우리 인간을 손가락들이라고 부르는 것도 재미있는 표현이라 생각되었다. 뒷부분은 병정개미 103호를 중심으로 개미들이 인간세계에서의 산업혁명이라 할 수 있는 것을 이루어 낸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나도 들어본 바가 있었다. 3권 이상부터는 개미라고는 병정개미 103호만 나오고 진짜 개미는 나오지 않아 어쩌면 앞부분과 단절된 내용이라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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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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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이 책은 5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크게 개미왕국에 관한 것과 병정개미 103호에 관한 이야기 개미 혁명, 병정개미 103호와 인간의 만남 및 교류, 결국 법정까지 가게 되는 이야기...
우선 앞부분은 제목과 관련 깊게 어쩌면 개미도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하지만 곧 더 재미있는 내용이 스타트된다된다. 개미가 진딧물을 사육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물론 사실이 아닌 소설에 불과하지만 개미가 풍뎅이를 자신의 군대의 군마처럼 사육해서 전투에 타고 나가는 것과 나뭇잎 배를 물방개가 밀도록 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다. 여기서 내 눈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개미’였다. 그런데 어떻게 그러한 생각이 전달되었을까 고민을 해 보았더니 개미는 페로몬이라는 화학물질을 분비하고, 죽은 시체와도 페로몬을 통해서 어느정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매우 흥미로웠다. 나는 뇌에 푹 빠져 재미있게 뇌를 읽었다. 나는 서점에 가서 이 책을 사서 곧바로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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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읽고쓰기
나는 선배의 권유로 프랑스의 유명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지은 ‘뇌’를 읽게 되었다. 그러던 도중 책 뒤쪽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다른 책 목록을 보게 되었다. 책에는 개미들이 인간에 상대하여 보는 것은 자신들을 죽이기 위해서 다가오는 손가락뿐이라 인간을 손가락들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고 했는데, 개미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손가락을 보았다면 대개 그 개미는 죽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