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사회] 추상을 통한 칸딘스키와 사회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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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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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예술과사회 칸딘스키 추상 예술 추상화
러시아(1915~1921)
나가면서 칸딘스키, 사회와 대화하다. 나치스는 예술이 사회에 관련되어 바람직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사회와 유리되어 있다고 생각한 인상파 이후의 화가들을 퇴폐 미술이라 칭한 것이다.
[예술과 사회] 추상을 통한 칸딘스키와 사회의 대화
설명
예술과사회 칸딘스키 추상 예술 추상화 / - 페터 안젤름 리들, ‘Kandinsky’ - 로리 슈나이더 애덤스, ‘미술사 방법론’ - H.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 http://www.naver.com (예술과 사회)
- H.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추상에 대한 그의 변명
- http://www.naver.com (예술과 사회)
칸딘스키의 추상화 과정
- 로리 슈나이더 애덤스, ‘미술사 방법론’
추상의 형성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청기사(1911~1914)
그의 1910년경의 작품들을 통해서 본격적인 추상화가 시작되었지만, 사실 이미 그 전에 많은 작가들에 의해서 추상의 물결은 시작되고 있었다. 나치스는 이 작품들을 ‘볼셰비키와 유대의 병균에 감염된 것’이라고 규정했으며, 전시 후에 일부는 불사르고, 일부는 외국에 매각 하였다. 모네와 세잔느로부터 시작된 회화의 평면성으로의 복귀와 ...
추상에의 길(1909~1910)
바우하우스 시대(1922~1933)
예술과사회 칸딘스키 추상 예술 추상화 / - 페터 안젤름 리들, ‘Kandinsky’
다.
칸딘스키, 사회와 대화하다. 특히 그가 완성한 거대하고 위대한 형식인 ‘추상’이 이루어지기까지 그는 사회로부터 많은 것을 얻었고, 또한 ‘추상’이라는 형식을 통해, 혹은 위해, 사회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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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시대 (1934~1944)
추상의 형성
1937년, 칸딘스키는 세잔느, 고갱, 반 고흐, 마티스, 피카소, 샤갈, 클레등의 화가들과 함께 나치스의 ‘퇴폐 미술’ 전시회에 이름을 올린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나치스는 그들의 작품들이 사회와 소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들이 자신들이 건설하려는 사회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했다는 것은 결국 사회에 영향을 주었다는 뜻 아닌가? 나는 칸딘스키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알아보면서, 칸딘스키는 그의 캔버스 위의 구성적인 아름다움을 이루고, 그 내에서 모든 소통이 가능한 작품을 만들려고 했지만 결국 그의 작품들은 사회와 소통할 수밖에 없었고, 또 사회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독일의 공공 재산으로 되어 있었던 그의 작품 57점이 히틀러의 文化 앞잡이들에 의해 압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