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통시장 신규가입 올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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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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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이통시장이 신규 가입자 최저, 해지 가입자 최저, 번호이동 최저 등 3(低)현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경기 침체 등의 影響(영향)으로 010 신규와 번호이동이 줄었지만 해지가 줄면서 순증 가입자 수는 유지됐다”고 설명(說明)했다. 지난 11월 이동통신 시장은 경기 침체 및 업계 경쟁 자제 등의 影響(영향)으로 신규 가입자 수가 올 들어 최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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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SK텔레콤·KTF·LG텔레콤 이통 3사의 신규 가입자(번호이동+010신규가입)는 112만47명으로 지난 9월 130만8000명, 10월 125만6000명 등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KTF의 경우 순증가입자 3만5175명으로 누적가입자는 1432만9264명이었고 LG텔레콤은 순증가입자 2만2726명, 누적가입자 818만6403명으로 나타났다.
11월 이통시장 신규가입 올 최저 수준
사업자별로는 SK텔레콤이 11월 말 현재 누적가입자 2297만9582명으로 점유율 50.5%를 유지했다.
11월 이통시장 신규가입 올 최저 수준
이는 이통사의 의무약정제, 할부program 등이 정착되고 과열경쟁이 사라지면서 해지율이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 11월 순증가입자는 5만1768명으로 집계됐다.
3세대(G) 서비스는 SK텔레콤이 11월 말 기준 788만5612명, KTF가 797만6138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면서 3G 총 가입자는 1586만1750명으로 집계됐다.
11월 이통시장 신규가입 올 최저 수준
하지만 이통 3사 11월 순증가입자 수는 SK텔레콤이 5만1768명, KTF 3만5175명, LG텔레콤 2만2726명 등으로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11월 이통시장 신규가입 올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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