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port][서평] 미메시스 (글은 생각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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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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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누군가에게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싶거나 잘 보이고 싶을 때 우리는 생각과 다른 말 또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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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생각의 산물이다. 물론 누군가에게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싶거나 잘 보이고 싶을 때 우리는 생각과 다른 말 또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시카리우스와 크람네신두스> 민중들을 위한 글, 그레고리우스
<페르투스 발보메레스의 체포> 로마 제국에 충성하는 군인의 글, 암미아누스
인간은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한다. 물론 누군가에게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싶거나 잘 보이고 싶을 때 우리는 생각과 다른 말 또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시카리우스와 크람네신두스> 민중들을 위한『미메시스』서평
『미메시스』서평 에리히 아우어바흐 저, 이우창, 유종호 역(2012). 민음사 글은 생각의 산물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장기간 지속될 수 없으며, 언젠가 말과 행동에서 본심(本心)이 묻어나올 수밖에 없다
다. 인간은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한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장기간 지속될 수 없으며, 언젠가 말과 행동에서 본심(本心)이 묻어나올 수밖에 없다 글, 그레고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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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아우어바흐 저, 이우창, 유종호 역(2012).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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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시스』서평
[book report][서평] 미메시스 (글은 생각의 산물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장기간 지속될 수 없으며, 언젠가 말과 행동에서 본심(本心)이 묻어나올 수밖에 없다
에리히 아우어바흐 저, 이우창, 유종호 역(2012).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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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니우스의 <포르투나타>에서는 부잣집 잔치에 참석한 포르투나타와 트리말키오, 그리고 여러 손님들을 특정 상인의 눈으로 묘사하고 있다아
글은 생각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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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나타> 위에서 내려다 본 세계, 타키투스와 페트로니우스
<시카리우스와 크람네신두스> 민중들을 위한 글, 그레고리우스
<포르투나타> 위에서 내려다 본 세계, 타키투스와 페트로니우스
<페르투스 발보메레스의 체포> 로마 제국에 충성하는 군인의 글, 암미아누스
<오디세우스의 흉터> 꾸밈없는 글, 호르메스
나오며
<페르투스 발보메레스의 체포>는 앞서 살펴본 타키투스와 같이 병정들의 반란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그의 글은 “기괴하게 섬뜩하고 비인간적으로 경련적인 것이 아주 빈번하게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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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의 흉터> 꾸밈없는 글, 호르메스
들어가며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메시스』 속 작가들의 글은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아 이 특징은 작가가 살아간 시대의 特性과, 작가의 생각, 독자의 관점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결정된다.
오디세우스의 흉터는 독자들로 하여금 매우 감동적인 장면으로 기억되고 있다아 오디세우스의 유모가 돌아온 오디세우스의 발을 씻어 주던 중 넓적다리에 있는 흉터를 보고 그녀는 오디세우스를 알아본다.
그레고리우스의 <프랑크족의 history>에서는 시카리우스와 크람네신두스의 처절한 복수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아 결국 이 싸움은 크람네신두스의 승리로 끝이 남으로써 시카리우스는 목숨을 잃게 된다. 들어가며 인간은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