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페어 2009] 뉴미디어, 신천지를 보여줄 열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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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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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는 서비스 개시 1년여만에 우리 사회와 culture속으로 빠르게 파고들면서, 이제 산업적 잠재력을 기대할 만큼 성장해 있다아 특히 대국민 행정서비스 등 공공서비스가 접목되면서 TV전자정부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아
설명
스카이라이프는 실시간 3차원(3D) 입체 방송으로의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아 디지털미디어페어에서 150인치 프로젝터를 통해 이를 시현할 계획으로, 내년부터 본격 서비스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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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미디어의 성장에는 DMB와 위성방송의 역할도 빼 놓을 수 없다.
한국은 물론 세계 통신시장은 이제 아날로그를 넘어 디지털로 완전히 전환됐다. 이 날은 IPTV상용서비스가 최초로 시작된 날이다. 전국 지자체로 확산하고 있는 IPTV공부방도 교육격차해소 등 지역 균형 발전의 필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아
10일 개최되는 디지털미디어페어는 국내 유일의 디지털 뉴 미디어인들의 행사로, 전시회와 콘퍼런스가 어울어져 통신방송 융합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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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끝자락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미디어페어 2009’에 국내외 통신·방송인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아
다. 뉴 미디어가 산업으로서 그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모델 확립과 부가가치 창출에대한 고민을 등한시할 수 없다. DMB 2.0 서비스는 방송시청자에게 데이터방송을 통해 실시간 뉴스, 날씨, 재난의 공익정보와 프로그램 편성정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클릭 한번으로 단순 시청자에서 방송 참여자로 바뀌는 서비스도 곧 대중화된다
특히 해외에서도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 IPTV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이번 행사에서 발표될 한국의 통방융합 사례(instance)에 주목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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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페어는 단순히 보여주는 행사에 머무르지 않는다. 지상파DMB특별위원회는 이날 행사에서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는 DMB 2.0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제 전파산업 분야에서 지상파와 케이블TV 등 마지막 남은 방송부문도 아날로그의 종말을 고하고 디지털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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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디어업계는 방통융합의 총아로, 뉴 미디어 산업의 리더로 급부상한 IPTV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아 이를 반영해 정부와 업계는 매년 12월 12일을 IPTV날로 정했다. 국내외 디지털미디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통신방송 융합이라는 큰 틀 속에서 기술과 시장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수익 모델을 도출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서
IPTV상용서비스 1주년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한국 뉴 미디어 시장의 未來(미래)를 보여주는 장이 될 이번 행사에 대한 관심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디지털 트렌드가 가져올 culture와 산업의 變化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아
‘방송통신 융합, 미디어 빅뱅의 해’로 대한민국 history에 기록될 2009년.
또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할 원격교육, 지역간 의료격차를 해소할 원격의료, 국민 생활에 밀접한 교통정보 포털의 기능도 수행할 전망이다.
[디지털미디어페어 2009] 뉴미디어, 신천지를 보여줄 열쇠가 있습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플랫폼·디바이스·콘텐츠·방송통신기기 등으로 어우러지는 뉴 미디어 시대의 통신방송 생태계 조성에 우리 뿐 아니라 세계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아
따라서 디지털미디어로 표현돼 온 IPTV·DMB 등 뉴미디어의 개념(槪念) 정리도 필요한 시점이다. 방송서비스의 고객들이 단순 시청형에서 참여형 고객으로 빠르게 變化하고 있고,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향하는 뉴 미디어의 개념(槪念)이 일반화되면서 더 이상 새로운 서비스로 분류하는 것이 무의미하기 때문일것이다 또 오는 2013년부터는 통신방송산업 모두가 디지털미디어군으로 흡수되면서, 사실상 아날로그와 디지털이라는 구분도 전파분야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