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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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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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모습을 푸줏간에 감추고 남모르게 딴 마음을 품고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엿보다가, 때를 만나면 자기의 소원을 풀어보려는 자가 호민(豪民:살림살이가 넉넉하고 세력 있는 백성)이다. 이들 원민도 반드시 두려운 존재는 아니다. 그러면 저 원민들이 소리만 듣고도 모여드는…(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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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호민론에 대해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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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호민론
호민론
다. 이들 호민이야말로 두려운 존재이다.
천하에 두려워할 만한 자는 오직 백성뿐이다 백성은 물·불·범·표범보다도 더 두렵다. 모질게 착취당하며 살이 발겨지고 뼈가 뒤틀리며, 집에 들어온 것과 논밭에서 난 것을 다 가져다 끝없는 요구에 바치면서도 걱정하고 탄식하되 중얼중얼 윗사람을 원망하거나 하는 자는 원민(怨民:원한을 품은 백성)이다.
호민은 나라의 틈을 엿보다가 일이 이루어질 만한 때를 노려서, 팔뚝을 걷어붙이고 밭이랑 위에서 한 index 크게 소리를 외친다.호민론 , 호민론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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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資料)는 호민론에 대해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그런데도 윗자리에 있는 자들은 백성들을 제멋대로 업신여기며 모질게 부려먹는다. 이들 항민은 두려워할 만한 존재가 아니다. 도대체 어찌 그러한가.
무릇 이루어진 일이나 함께 기뻐하면서 늘 보이는 것이 얽매인 자, 시키는 대로 법을 받들고 윗사람에게 부림을 받는 자는 항민(恒民:온순한 백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