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도서관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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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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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서 그랬다면 좋겠지만, 특유의 비유적인 표현, 저자가 인용한 다양한 책들에 대한 배경지식 부족으로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나는 책과 도서관에 대한 알베르토 망구엘의 관심과 애定義(정의) 얼마만큼 느꼈을까? 다만 확실한 것은 `알베르토 망구엘이 책이고 도서관이다`는 느낌이다. , 밤의 도서관을 읽고서평서평감상 , 밤의 도서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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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재미있어서 그랬다면 좋겠지만, 특유의 비유적인 표현, 저자가 인용한 다양한 책들에 대한 배경지식 부족으로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나는 책과 도서관에 대한 알베르토 망구엘의 관심과 애정의 얼마만큼 느꼈을까? 다만 확실한 것은 `알베르토 망구엘이 책이고 도서관이다`는 느낌이다. 예상했던 대로 썩 재미는 없었다.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작가이자 비평가, 번역가, 편집자인 저자 알베르토 망구엘이 자신의 도서관을 만들었던 것처럼 나만의 도서관을 만들고 싶었다. 의무감으로서의 독서이기도 했지만 알베르토 망구엘로부터 시행착오를 줄일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다.
밤의 도서관을 읽고쓰기
우연히 들은 라디오 program에서 북칼럼니스트가 이 책을 intro 했다. 재미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부담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두 번이나 읽고쓰기 말았다. 그런데도 우리는 당혹스러울 정…(drop)
이 책을 두 번 읽었다.
서평감상/서평
밤의 도서관을 읽고나서





이 책을 두 번 읽었다. 뜻하게 않게 간혹 흥미로운 내용들-상상의 책 등-을 만나기도 했지만 두 번씩이나 읽은 것은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일것이다 문학작품인 듯한 많은 비유적 표현들, 다양한 책들을 인용하며 보여준 저자 알베르토 망구엘의 해박한 지식을 따라가지 못하는 무지 등이 사흘에 걸쳐 13시간 동안 이 책을 붙잡게 만들었다.
신학과 환상문학을 제외하면, 우리가 사는 세상에 특별한 의미도 없고 뚜렷한 goal(목표) 도 없다는 걸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하다. 순간 책을 좋아한다고 자부한다면 한 번은 의무적으로 읽어줘야 할 책인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