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담헌 홍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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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8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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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은 홍대용의 편지를 안고 죽었으며 홍대용이 제문을 지어 보내니 그 아들은 홍대용을 큰아버지라고 부르며 엄성이 그린 홍대용의 초…(To be continued )
- make preview 를 참고 바랍니다. 귀국 후 편지를 계속했다. 북학파 학자로는 홍대용?朴趾源( 燕巖, 1737~1805년)?朴齊家( 楚亭, 1750~1805년)?이덕무(李德懋, 靑莊館?炯菴, 1741~93년)?柳得恭(惠風?冷齋, 1748~?)을 들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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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헌 홍대용 (湛軒, 洪大容, 1731~1783년)
북학파
ㅇ 홍대용은 본관 남양(南陽). 호 담헌(湛軒)?홍지(弘之). 북학파의 학자인 박지원, 박제가 등과 친교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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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의형제
ㅇ 1765년(영조 41) 숙부인 홍억(洪檍)이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갈 때 군관(軍官)으로 수행, 베이징[北京]에서 그의 평생의 지기라고 할 수 있는 육비(陸飛)?엄성(嚴誠)?반정균(潘庭筠) 세 사람을 만나 의형제를 맺고 경의(經義)?성리(性理)?歷史(역사)?풍속 등에 대하여 토론했다. 이중 박제가?이덕무?유득공은 서자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