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해와 상담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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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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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삼위간에 관계를 맺고 사시는 분이시다. 어떤 상담도 인격적인 사랑이 없으면 진정한 상담이 되지 않고 환자를 變化시킬 수 없다. 그는 그녀를 대화할 수 있는,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사람으로 보았고 그녀도 그를 자신을 이해하는 사람으로 인식했던 것이다. 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대상을 분명히 찾고 있었다.
이 관계가 바로 사랑이었다. 특히 그리스도의 사랑은 모든 죄인들을 變化시키고도 남음이 있는 위대한 사랑이다. 관계가 깨어졌을 때 인간은 매우 힘들어한다. 그렇다. 사랑만이 그들을 變化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인간은 인격적인 존재임으로 인간의 대우를 받기를 원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신을 사랑하는 존재이다.
벤은 술 중독으로 인하여 가족과 이웃들을 잃어 버렸고 외로움을 느꼈다. 그러므로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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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해와 상담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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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때 만난 세라라는 여자는 서로를 필요로 하는 관계였다. 오직 위대한 사랑만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원천인 것이다. 죄인된 인간들이 이 사랑을 안다면 그들의 문제들은 쉽게 해결될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듯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도 인간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