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록 박정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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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8-0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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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국내 정치체제의 대변혁이고 다른 하나는 북한과 대화를 열 수 있는가를 타진하라는 것이었다.
다음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이후락은 좀더 구체적인 북한 연구Task 를 제시했다. 朴대통령의 8.15선언이 넉달이나 지났음에도 아직 북한…(drop)
다. 국가안보는 대통령의 안보다. 이후락은 `중앙정보부는 국가안보의 보루다. `지금 북한부서의 활동이 느슨하다.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북한의 무력도발도 다소 주춤해진 것으로 보아 북한 내부에도 무엇인가 變化가 있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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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박정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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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朴正熙) 대통령은 권좌에서 밀려나 주일 (駐日) 대사로 나가있던 이후락 (李厚洛) 을 70년 12월21일 중앙정보부장으로 불러들여 두가...
박정희 (朴正熙) 대통령은 권좌에서 밀려나 주일 (駐日) 대사로 나가있던 이후락 (李厚洛) 을 70년 12월21일 중앙정보부장으로 불러들여 두가... , 실록 박정희 시대경영경제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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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경영경제
박정희 (朴正熙) 대통령은 권좌에서 밀려나 주일 (駐日) 대사로 나가있던 이후락 (李厚洛) 을 70년 12월21일 중앙정보부장으로 불러들여 두가지 Task 를 맡겼다. 대화가 가능할 것인지 연구해 보라` 는 대통령 지시는 결연했다. 대통령을 보위하는 것은 바로 국가를 보위하는 것이다. 우리는 朴대통령을 보위하는 전위대다` 고 선언했다. 김형욱 (金炯旭) 정보부장 실각후 김계원 (金桂元) 부장 아래서 침체해 있던 남산 (정보부) 이 새로운 실력자를 맞아 힘의 회복을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취임인사라기보다 3선개헌의 와중에서 일시 밀렸던 이후락의 대통령 `그림자 자리` 복귀선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