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동아시아 정체성형성에서 권력문제로 본 연대와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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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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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이런 방법론적 자세에 의해 초민족적일 수 있는 것이다.(후설: 430) 후설은 나아가 비유럽 국가들이 유럽화 되려는 경향을 가지는 이유도 유럽이 가진 완전한 모습 (Entelechie), 즉 history적 목적론 때문이라고 보았다 (후설: 431). 철학은 정신적 유럽의 근원적 현상이며(후설: 434) 유럽이란 지리적 명칭이 아니라 이런 철학정신을 일컫는 다른 표현일 뿐이다.up세계화와동아시아정체성형성에서권력문제로본연대와패권 , 세계화와 동아시아 정체성형성에서 권력문제로 본 연대와 패권자연과학레포트 ,
다. 다른 모든 culture적 산물이 민족적 전통에 기반하고 있다면 철학은 그 전통들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가능한 culture영역이라고 할 수 있따(후설: 448)
그러면 후설이 말하는 철학은 무엇인가? 유럽정신의 힘인 철학의 속성 은 “보편적 비판적 태도” (후설: 449)이다. 현상학자 후설은 유럽 위기에 대한 진단과 그 치유를 위해 더욱더 유럽적일 것을 호소했다. 결국 철학이 유럽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으며 이는 유럽을 다른 민족과 구별시켜주는 철학이라는 정신적 힘에 의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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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동아시아 정체성형성에서 권력문제로 본 연대와 패권에 대한 글입니다. 1935년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행한 ｢유럽인간성의 위기에서의 철학｣이라는 강연에서 후설은 유럽의 위기는 유럽 history의 목적론을 자각할 때 극복할 수 있는데, 그 유럽사의 목적은 곧 철학의 사명이라고 역설한다. 후설에게 유럽은 철학이며, 유럽이 가진…(省略)
레포트/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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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동아시아 정체성형성에서 권력문제로 본 연대와 패권에 대한 글입니다. 후설은 유럽의 위기를 불러온 것은 잘못된 합리주의, 즉 객관주의와 자연주의라고 보고 철학만이 이 잘못된 합리주의의 위기로부터 유럽을 구할 수 있다고 본다. 철학은 다시 잃어버린 “보편적 정신에 관한 학문“의 이상을 세우고 ”유럽“이라는 history적 목적론을 실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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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동아시아 정체성형성에서 권력문제로 본 연대와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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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화와 동아시아
2. 정체성의 위기로서의 동아시아 연대
3. 보편성 또는 특수성을 통한 정체성 확인
4. 정체성의 형성과 culture형성
4.1 정체성과 주체성
4.2 자아 정체성의 형성
4.3 정체성 형성과 culture형성
5. 정체성 형성의 매개로서의 문명
< reference >
그러나 또 한편에서는 유럽정신의 특수성이 가진 인류history에서의 課題와 진보적 성격을 다시 한번 보여줌으로써 유럽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유럽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다. 유럽적 인간성의 본질은 철학이며, 철학적 인간의 본질은 비판적 자세에 고유한 보편성이라고 할 수 있따(후설: 449) 후설에게 있어 이런 철학적 비판의 자세는 유럽 국가들에게 유럽적 정체성을 부여하는 근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