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워크스테이션사업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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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6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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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시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워크스테이션의 속성 상 레노버 쪽과 교통정리(arrangement)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조치는 데스크톱형 워크스테이션에서 IBM의 입지가 약화되고 전체 시장 경쟁심화로 수익성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내린 결정으로 해석된다된다. 인텔리스테이션 브랜드 역시 더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지난해 말 첫 제품으로 듀얼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HC10 워크스테이션 블레이드’를 출시한 한국IBM은 올 하반기 중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후속 제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IBM은 국내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 한국HP, 델코리아 등에 이어 15%대 점유율로 3위권으로 처진 상태다.
한국IBM, 워크스테이션사업 `손질`
여기에 지난 2005년 IBM의 PC사업이 레노버로 넘어간 것도 influence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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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국IBM은 ‘IBM 블레이드센터’ 시리즈의 일환으로 워크스테이션사업을 전개한다.
설명
한국IBM, 워크스테이션사업 `손질`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백정운 한국IBM 워크스테이션 프로덕트매니저는 “블레이드형 워크스테이션은 기존 環境에 비해 보안 및 관리 기능이 뛰어나다”며 “이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데스크톱 위주의 사업을 벌이는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고 설명(explanation)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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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형 워크스테이션은 기존 데스크톱형과 달리 사용자는 씬클라이언트 형태의 단말기를 이용하고 워크스테이션 본체는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는 중앙 전산실에 블레이드 박스 형태로 배치된다된다.
한국IBM(대표 이휘성)이 데스크톱형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인 ‘인텔리스테이션’ 출시를 중단하고 블레이드형 워크스테이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공교롭게도 레노버는 지난해 말 ‘씽크스테이션’이라는 브랜드로 새로운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을 출시했다. 한국IBM은 이미 접수된 주문에 관련되어만 인텔리스테이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신규 출하는 중단한 상태다.
인텔리스테이션 시리즈는 한국IBM이 지난 98년 처음 출시한 이후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한국IBM, 워크스테이션사업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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