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플래시 투자, 사상 첫 D램 투자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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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0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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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투자, 사상 첫 D램 투자 앞질렀다
<표> 메모리 팹별 장비 투자 규모 (단위 : 백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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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는 메모리 제조업체들이 투자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측했다. 투자를 늘리면서 생산량도 계속 증가 추세다.
낸드플래시 투자, 사상 첫 D램 투자 앞질렀다
다.
지난 2004년부터 2년간 D램 투자액은 전체 반도체 투자 규모 30%를 상회했으며 2007년에는 35%까지 늘어난 135억달러에 달했다.
스마트기기 수요 증가에 맞춰 반도체업체들이 낸드플래시 생산 확대를 위해 장비 투자를 늘렸으나 지난해 말부터 시황이 악화된 D램 반도체 투자를 크게 줄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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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관계자는 “낸드플래시 월 생산량이 삼성전자·도시바·IM플래시·하이닉스 등의 생산능력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300㎜ 웨이퍼 80만개 생산에서 올해 23% 증가한 100만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에도 전체 낸드플래시 생산량은 15% 증가, 월 생산량이 1150만개에 달해 전체 D램 생산량을 웃돌 것”으로 展望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





반면에 D램 반도체 장비 투자는 지난해 66억4500만달러에서 올해 42억8500만달러로 35% 가량 감소하고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43억5500만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13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세계 팹 展望(World Fab Forecast)’ 보고서에서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낸드플래시 장비 투자가 작년에 비해 7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 SEMI)
올해 낸드플래시 투자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D램 반도체를 추월했다. 그러나 D램 반도체 가격이 떨어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2007년 전성기를 마지막으로 내리막을 걷고 있다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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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반도체업체 낸드플래시 장비 투자는 지난해 42억달러에서 올해 72억달러로 늘어나고 내년에도 76억달러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