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 전체 시가총액 34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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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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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대 그룹 시가총액 중 외국인 비중은 연초 53조7573억원(40.0%)에서 80조935억원(44.4%)으로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롯데그룹 3조9571억원 △한진그룹 3조617억원 △현대중공업그룹 3조96억원 △현대그룹 2조4256억원 △한화그룹 1조7451억원 △금호그룹 3184억원 등의 순으로 시가총액이 높았다.
10대 그룹의 외국인 지분을 보면 삼성그룹의 외국인 보유 비중이 연초 49.3%에서 54.1%로 크게 확대됐으며 외국인 시가총액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그룹은 한화그룹으로 연초 대비 850.3% 증가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349조2997억원이었다.순서





1위인 삼성 그룹의 시가 총액은 연초 대비 37.4%(26조2438억원) 증가한 96조4180억원을 기록했으며 SK그룹은 SK부실회계 사태에도 불구하고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0대 그룹 전체 시가총액 34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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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이번 조사 결과 10대 그룹 상장 법인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현대엘리베이터로 연초 대비 무려 644.6% 상승했으며 현대상선(354.9%),한진해운(246.3%),한화(217.0%),한화석유화학(199.7%)등 순으로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SK그룹은 36.3%에서 34.7%로 유일하게 외국인 비중이 낮아졌다.
10대 그룹 전체 시가총액 34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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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LG카드의 유동성 위기로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LG그룹을 제치고 시가총액 3위 그룹으로 부상했다. 10대 그룹 총액 비중은 연초 51.4%에서 52.2%로 0.8% 포인트 증가했다. 이에 비해 연초 시가 총액 4위였던 현대차 그룹은 연초보다 70% 이상(9조4898억원) 증가한 23조260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록, 연초 대비 15.7% 증가하면서 21조2372억원에 그친 LG그룹을 제치고 3위 그룹으로 부상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이번 조사 결과 두드러진 특징은 삼성그룹과 SK그룹이 여전히 시가총액 1, 2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LG그룹을 제치고 시가총액 3위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이밖에 현대차그룹은 34.8%에서 44.0%로, 한진그룹은 15.1%에서 27.1%로, 롯데그룹은 28.5%에서 35.1%로 외국인 비중이 각각 높아졌다.
15일 증권거래소가 10대 그룹의 상장 법인을 대상으로 연초 대비 시기총액 비중과 외국인 보유 비중에 대해 조사한 자료(data)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재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은 연초보다 47조6451억원(35.4%) 증가한 182조1988억원으로 나타났다. 또 10대 그룹에 대한 외국인 보유 비중은 연초 대비 4.4% 증가한 44.4%를 기록, 외국인들의 그룹사 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