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그룹 “내년 상반기내 경기회복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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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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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실적과 展望(전망) 치에 대해 1분기에는 20%가 ‘증가’라고 답변했으며 2분기는 ‘15%’로 오히려 줄었다. 이 총재는 현 경기 상황에 대해 ‘완화’라는 입장이 명확했다.





순서
전경련이 그룹을 대상으로 한 경기 상황 진단 조사에서 전체의 75%가 ‘경기침체 중이나 침체 속도는 완화’라고 응답했으며 20%는 ‘경기저점을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0대 그룹 임원을 대상으로 파악한 ‘경제상황 진단과 展望(전망) ’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80%가 U자형 경기회복을 내다봤다.
다. 나머지 5%는 ‘경기침체가 심화하고 있다’는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그룹사 10곳 중 8곳이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말 환율 展望(전망) 은 50%가 1200∼1300원 이었으며, 1100∼1200원은 40%, 1000∼1100원은 10%였다. 20%는 올 하반기 회복을 점쳤으며 60%는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반등을 점쳤다.
20대 그룹 “내년 상반기내 경기회복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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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그룹 “내년 상반기내 경기회복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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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견해와 비교해 매우 긍정적이어서 주목된다된다.
20대 그룹 “내년 상반기내 경기회복 80%
한편 그룹사들은 2분기까지 실적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답변했다. 경기 회복이 당분간 힘들 것이라는 L자형 견해는 20%에 불과했다. 경기회복 곡선 예상이 ‘U자형’과 ‘L자형’으로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대기업들의 투자 움직임이 본격화할 것으로 展望(전망) 된다된다. 이 총재는 경기가 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것을 느끼기 힘든 만큼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도 내비쳤다.
설명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9일 금융통화위원회 금리동결 결정 직후 간담회에서 “수출도 금방 회복될 것 같지 않다”며 “국내 경제 어려움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환율 展望(전망) 치에 대해 최근의 하락치가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80%에 달했으며, 적정 환율을 달러당 1100∼1300원(average(평균) 1190원)으로 꼽았다. 이 총재는 이달 초 “최근 한두 달새 나타나는 현상을 상당히 조심스럽게 해석해야 한다”며 경기 바닥론에 관련되어는 부정적 시각을 나타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