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u시티 사업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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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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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삼송, 남양주 별내, 평택 소사, 양주 옥定義(정의) 4개 신도시 설계에 이미 돌입해 내년 본 사업이 예정돼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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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u시티 사업 쏟아진다
그간 u시티 사업은 준비단계로 10억∼20억원 안팎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정보화전략(strategy)계획(USP)·실시설계 등의 발주에 그쳤지만 이제 한 단계 나아가 200억∼700억원 규모의 본 사업 개시를 눈앞에 뒀다. 주공도 아산 배방, 오산 세교, 수원 호매실 지구 3개 신도시에 USP를 늦어도 9월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토공의 한 관계자는 “조성공사를 진행 중인 3곳의 본 사업을 연내 시행할 계획으로 이르면 9월 사업이 발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을 진행할 3곳의 사업규모는 1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된다. 이르면 내달 발주가 예상되는 호매실 지구는 200억원 안팎이 예상된다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토공과 주공이 10월 합병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u시티 본 사업이 이뤄질 것”이라며 “삼성SDS, LG CNS, SK C&C, KT 등 대형 사업자는 물론이고 포스데이타, 대우정보시스템, 현대정보기술 등 많은 사업자의 관심이 u시티에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오산 세교와 아산 배방은 각각 300억원, 600억원으로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 사업 시행이 예측된다된다. 업계는 대전 도안이 300억∼400억원, 인천 청라 지구는 700억원, 세종도시는 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업 규모는 도시마다 최소 200억∼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된다.
대형 u시티 사업 쏟아진다
토공은 제안 단계인 광주·나주, 전북 전주, 원주 등의 경우 올해 초 u시티 USP를 발주해 내년부터 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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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부터 5000억원 규모의 u시티 사업이 쏟아져 나올 展望(전망) 이다.
u시티 사업을 위해 수년간 준비해온 IT서비스업계와 솔루션업계에 모처럼 단비가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된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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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관계자는 “3개 신도시의 USP를 8∼9월 마무리하면 내년이나 2011년 초에 u시티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각 지역 속성 에 맞는 IT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형 u시티 사업 쏟아진다
토공은 6개 혁신도시 가운데 대전 도안, 인천 청라, 세종 행복도시 3곳을 2012년까지 u시티의 위용을 갖출 계획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대형 u시티 사업 쏟아진다
3일 관련 기관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 통합을 앞둔 한국토지공사(이하 토공)와 한국주택공사(이하 주공)가 이달을 스타트으로 본격적인 u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