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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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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권력가 그리고 대단히 큰 사건의 주동자 등이 history(역사) 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것이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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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文化(culture) 로 보면
history(역사) 가 달라진다 독서록
history(역사) 서에 모든 것을 기록할 수는 없다.’는 지금까지의 경제사나 사회사와는 다른 ‘신文化(culture) 사’라는 관점에서 history(역사) 를 이야기 하고 있따 文化(culture) 로 본다는 것은 영웅, 지배층이나 시대의 정치지도자나 정치제도에서 눈을 돌려 노동자, 평민들의 삶으로 그 시대를 파악하고 history(역사) 를 재조명한다는 것이었다. 저자가 보는 신文化(culture) 사의 가치는 history(역사) 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고 또 위로부터의 history(역사) 가 아닌 밑으로부터 볼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history(역사) 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文化(culture) 로 보면 history(역사) 가 달라진다. 그리고 객관적인 제 삼자의 입장에서 history(역사) 를 다시 볼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한다. 이렇게 다양한 시각에 의해 history(역사) 가 재조명되어 그 윤곽이 밝게 드러날 때 history(역사) 의 퍼즐은 좀 더 정확하게 끼워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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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게다가 대부분의 history(역사) 서는 대부분 인물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는데 이 history(역사) 서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얼마 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