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이 지상파보다 TV광고 effect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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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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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케이블TV에서만 볼 수 있는 중간광고의 경우 전국 22세에서 44세 사이의 여성을 대상으로 효과(效果)를 分析(분석)한 결과, 영화채널인 OCN이 시청률은 2배, 광고비 대비 광고효율성 지표인 CPRP(Ccost Per Rating Point)는 일반광고 대비 35%로 나타났다. 특히 지상파가 케이블TV에 비해 광고 효과(效果)가 높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을 깨는 결과여서 광고산업계도 조사 결과를 예의 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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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청자가 광고를 접촉한 후 직접 상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지상파에 비해 케이블TV 매체가 월등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일 平均(평균) 매체 이용시간도 케이블TV가 71분으로 지상파의 115분과 근소한 차이를 보였으며 ‘필요한 생활정보 획득원’도 케이블TV 14.8%, 지상파 17.7%로 유사한 수준이었다.
광고주협회(회장 민병준)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유삼렬)는 27일 ‘케이블TV 방송 및 광고활성화 대책’ 세미나를 통해 이번 조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케이블TV에만 가능한 중간광고가 일반 program 광고보다 효율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투니버스의 경우도 시청률은 1.2배 CPRP는 일반광고 대비 53%로 광고비 대비 효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케이블TV의 광고 효율성을 과학적으로 分析(분석)한 보고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에 따르면 광고가 직접 구매로 연결되는 비율이 케이블TV가 35.8%로 1위를 차지, 지상파의 18.1%를 앞질렀다.
케이블이 지상파보다 TV광고 효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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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케이블TV 시청 행태와 관련해 ‘가장 재미있는 매체’를 묻는 질문에 조사 대상자의 32.9%가 케이블TV를 꼽아 지상파(23.5%)에 비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이와 함께 27일 세미나에서는 이상식 계명대 신방과 교수, 박정래 제일기획 미디어戰略연구소장 등이 케이블TV 전문 미디어랩 설립, 광고캠페인 성공 사례(instance) 창출 등을 골자로 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활성화 정책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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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내용은 시청률 조사 전문기관인 TNS코리아가 전국 케이블TV 가입자 2000명을 대상으로 ‘2003년 케이블TV 매체 수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