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위, 범政府(정부) R&D사업 본격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5-22 01:39
본문
Download : 101028124724_.jpg
국과위는 본격적 사업에 앞서 지난 9월부터 자립형센서기반 지능형環境관리시스템과 未來융합산업 창출형 지능형로봇 등 6개 분야에 대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과위는 이들 공기업의 투자액 결과를 기획재정부가 실시하는 공공기관평가와 연계하는 대책도 협의 중이다.
특히 R&D 수행부터 확대에 따른 부처 간 중복투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국과위는 덧붙였다.
국과위, 범정부 R&D사업 본격 추진
다.
국과위, 범政府(정부) R&D사업 본격 추진
레포트 > 기타
국과위, 범政府(정부) R&D사업 본격 추진
국가과학기술위원회(국과위)가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다부처 공동기획사업`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국가 과학기술분야 컨트롤타워 행보를 스타트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국과위, 범정부 R&D사업 본격 추진
<표>다부처 공동기획 시범사업 現況(현황)
Download : 101028124724_.jpg( 22 )





국과위는 27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내년부터 국과위 주도 하에 다부처 공동기획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의결했다.
순서
내년에 스타트될 신규사업은 부처 간 연계 가능성과 6개 시범사업을 토대로 선정된다.
이와 함께 국과위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11개 공기업에 대해 올해보다 778억원 증가한 기초연구개발 투자 권고액을 제시했다.
설명
다부처 공동기획 사업은 국가적 차원의 공동대응이 시급한 분야와 신기술 융복합화를 통한 신산업 창출 등 2개 전략분야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국과위는 “이번 다부처 공동기획 사업은 국과위의 국가 R&D종합조정기능 강화 발표 이후 첫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국과위가 직접 예산배분과 조정을 통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