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경제권선도산업 지역성장 이끈다] <3>호남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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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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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사업은 동북아 태양광산업 허브 구축과 글로벌 톱3 육성을 목표(目標)로 추진된다 실리콘계 잉곳·웨이퍼 소재, 저가형 실리콘 소재·소자, 태양전지 개발 등이 이뤄질 展望이다. 친environment(환경) 자동차부품 지원실에서는 전기 자동차 및 부품개발, 고효율·저공해·친environment(환경) 하이브리드 드카 부품소재 산업 육성을 위한 부품소재 기술개발, 기업지원, 네트워크 등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따
다. 또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발전measure(방안) 모색과 신성장동력 창출, 광역 연계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시너지 효율를 높여 나간다는 전술이다. 지원단은 오는 2015년 이후 국내 신재생에너지 10% 이상 점유, 세계 풍력발전 시장 5% 이상 확보, 풍력발전 전문기업 30개 창출, 글로벌 선도 중책기업 20개 육성, 선진기술 대비 90% 이상의 기술선진화 실현 등을 목표(目標)로 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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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기반 융합부품 지원실에서는 친environment(환경) 핵심기술인 광기술을 조선산업, 농생명산업 및 LED 조명산업과 융합한 광기반 융합부품소재 산업 육성을 위해 부품소재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 육성이 주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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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단의 분야별 주요 사업 및 목표(目標)는 다음과 같다.
순서
호남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단장 남기석)은 지난 2008년 1월 발표된 ‘5+2 광역경제권’ 조성 계획에 따라 광주와 전남북 지역의 선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광역경제권선도산업 지역성장 이끈다] <3>호남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
지원단은 크게 신재생에너지와 친environment(환경) 부품소재 2개 분야에서 △동북아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조성 △서남해안 풍력산업 허브 구축 △친environment(환경) 광기술 기반 융합부품소재 육성 △고효율·저공해·친environment(환경) 하이브리드카 부품소재산업 육성의 4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동북아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조성=2011년까지 총 500억원을 투자해 태양광 모듈시험 인증 설비 구축과 실리콘계 태양전지 제조기술 개발, 태양전지 관련 인력양성 사업 등을 벌인다. 지난해 첫 사업을 스타트해 2011년까지 3년간 18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사업완료 시점에 수출 9억달러, 고용창출 3900명 달성을 목표(目標)로 하고 있따
◇고효율·저공해·친environment(환경) 하이브리드 부품소재산업 육성=전기자동차(EV) 부문과 관련해 지원단은 EV버스·근거리 전기자동차(NEV)·농업용 전기자동차(AEV)를 특화분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따 이를 위해 2012년까지 450억여원을 투입해 EV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광역경제권선도산업 지역성장 이끈다] <3>호남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
설명
지원단은 호남 지역이 中國을 비롯한 환황해경제권 형성에 유리한 위치에 있을 뿐만 아니라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자동차·광통신 부품 등 친environment(환경) 부품산업 육성의 충분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따 이러한 성장 잠재력을 기반으로 호남권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산업을 육성하고 연구개발(R&D)에서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는 전후방산업의 동반발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지원단은 동북아 태양광 지원실, 서남해안 풍력산업 지원실, 광기반 융합부품 지원실, 친environment(환경) 자동차부품 지원실, 운영지원실 등 총 5개실로 구성돼 있따 그 중 동북아 태양광 지원실에서는 녹색성장산업으로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인 태양광산업을 육성해 동북아 신산업벨트의 핵심거점 역할을 담당하는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태양광 부품소재 및 모듈 개발, 장비 및 인프라 구축, 네트워크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따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친environment(환경) 광기술기반 융합부품·소재산업 육성=광기술기반융합 조선기자재와 LED조명의 핵심기술 개발, 확산 및 보급을 통해 세계 3강의 유망상품 생산기지 조성을 목표(目標)로 추진되고 있따 그 중 기술개발지원사업에는 2012년 4월까지 3년간 370여억원이 투입된다 광기술기반융합조선기자재와 LED조명 및 시스템의 유망상품별 8개씩 총 16개 해결해야할문제가 진행되며 현재 9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따 이 사업을 통해 세계시장 10%에 달하는 1조2000억원 수준의 생산규모 달성, 1700여명의 신규고용 창출 효율 등이 예상된다
남기석 단장은 “앞으로 호남권이 신재생에너지와 친environment(환경) 부품소재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산업구조가 농업에서 첨단산업으로 빠르게 alteration(변화) 될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허브이자 환황해경제권 형성의 핵심축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혁신주체들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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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경제권선도산업 지역성장 이끈다] <3>호남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
서남해안 풍력산업 지원실에서는 해상풍력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국산부품 제조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풍력부품소재 기술개발, 장비 및 인프라 구축, 네트워크 지원 등의 사업을 주도하고 있따
◇서남해안 풍력산업 허브 구축=서남해안 해상풍력 산업 허브 구축 사업에는 2011년까지 500억원을 들여 서해권역 適應(적응)형 대형 블레이드 개발, 중소형 풍력발전기 핵심부품 소재 개발, 풍력 및 조류 실증 연구지원 사업 등이 이루어진다. EV산업에는 광주, 전남북 3개 테크노파크와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의 연구소와 현대자동차·CT&T·탑알앤디 등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따 이들 연구소 및 기업은 EV 경량부품 및 모듈, 동력부품 및 모듈, 전지 등을 공동 개발해 생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