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프킨의 엔트로피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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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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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엔트로피’의 저자 제레미 레프킨은 뉴턴의 패러다임에서 엔트로피 패러다임으로 바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사이 즉, 약 400년 전에 만들어진 세계관에서 지금껏 지내오고 있는 것이다.
다. 여기서 ‘엔트로피’의 저자 제레미 레프킨은 뉴턴의 패러다임에서 엔트로피 패러다임으로 바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아 열역학 제 2법칙에 의하면 물질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데,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도 적용이 되므로 우리가 에너지를 사용하면 그 에너지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에너지로 바뀐다고 주장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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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패러다임은 뉴턴의 역학, 기계론적 세계관이다. 또, 엔트로피의 패러다임이 온다고 하였는데, 그러면 엔트로피 패러다임 속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이 이 패러다임을 깨고서 또 다른 패러다임을 만들어 그 다음 인류는 이 패러다임을 비판 할 지도 모른다.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제레미 레프킨,엔트로피
제레미 레프킨의 엔트로피 를 읽고
설명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패러다임은 뉴턴의 역학, 기계론적 세계관이다. 지금 또한 사람들은 계속 연구하고 기술을 발전시키는 중이고 세계는 점점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현대의 패러다임이 있기 전 패러다임인 그리스인들의 세계관과 중세시대 종교적 세계관에서는 엔트로피 법칙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 본 ‘보이지 않는 손’을 주장했던 애덤스미스의 자유방임주의도 그러하다. 이 시대 전의 패러다임들에 마주향하여 는 엔트로피 법칙이 적용 된다는 말을 하는데 이 말은 즉 다른 각도로 보면 엔트로피 법칙을 적용한 것처럼 다른 법칙들을 적용해 끼워 맞출 수도 있다는 말로 들린다. 그러나 우리 인류는 지금껏 패러다임은 한 세계관 틀 속에서 살아간 사람들이 생각해내어 그 다음 패러다임으로 바꾸고, 또 그 다음 패러다임에 속에서 살아간 사람들이 생각해내어 또 그다음의 패러다임을 만들면서 왔다. 이런 것들이 잘못된 패러다임 속에서 생겨난 이론이기 때문에 이 이론 또한 기계론적 사고방식에 맞물려 있고 따라서 옳지 않다고 한다.
우리가 지금 배우고 이해하는 정치, 사회적 이론들, 사고들도 뉴턴의 패러다임 아래 하에 생겨난 것들이다.
여러 패러다임이 바뀌어 오면서 지금 시대의 우리는 뉴턴의 기계론적 패러다임 속에서 살게 되었다. 그러나 이 패러다임들이 끝난 후 지금 현대인들이 살아가고 있는 뉴턴의 패러다임에서는 계속적인 발전만 있을 뿐 더 이상 후퇴, 퇴보라는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400년 동안 많은 발전과 문명을 일구어 놓았다. 열역학 제 2법칙에 의하면 물질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데,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도 적용이 되므로 우리가 에너지를 사용하면 그 에너지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에너지로 바뀐다고 주장하고 있다.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사이 즉, 약 400년 전에 만들어진 세계관에서 지금껏 지내오고 있는 것이다. 저자의 말대로 한다면 문명을 일구었다는 것조차 뉴턴의 패러다임의 influence(영향)으로 할 수 있는 말일 뿐이고 이것은 절대 발전과 문명이 일구어 진 것이 아닐 것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