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브록만의 앞으로 50년을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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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3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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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브록만의 앞으로 50년을 읽고쓰기나서
나는 과학도서를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에 대해 알게 되는 데에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골랐다. 未來를 보는 관점도 획기적인 變化(변화)를 통해 더 나아진 未來를 전망하는 것에서부터 현재의 과학적 태도와 성과로부터 멀지 않은 未來에 상상을 초월하는 재앙을 예상하는 경우도 있따 그런데 나는 과학적 상식이나 지적 수준이 부족한 편이어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다. 그래서 이 책 중 흥미로웠던 몇 가지만 골라 보았다. 4백 년 전, 과학에 또 다른 전환점을 가져올 갈릴레오의 주장이 철회되고 정해진 한 방향으로만 과학이 발전되어왔던 것처럼, 文化(culture) 적 종착점에 와 있는 지금 인류는 또 다른 전환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서 조금 더 발전한 50년 뒤의 未來를 예측하고 있따 내가 이해한 이…(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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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브록만의 앞으로 50년을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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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첫번째는 브라이언 굿윈의 `과학의 그늘`이라는 글이다. 우선 이책은 갈 글마다 차이가 명료하고 글쓰기 방법이 달라서 길지 않은 글에도 지루하고 졸린 것도 있고 때론 흥미로운 것도 있고 이야기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있어서 다양하다. 이 제목에서 내 이목을 끌었던 것은 `그늘` 이라는 단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