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황당 인보기(田黃堂印譜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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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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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황당 인보기(田黃堂印譜記)
,서평,서평감상
전각가(篆刻家) 수하인은 오랜 친구였던 석운이 높은 관직에 오르자 옛 정표로서 귀한 전황석을 얻어 전각자의 솜씨를 발휘하여 고졸(古拙)하고 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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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가(篆刻家) 수하인은 오랜 친구였던 석운이 높은 관직에 오르자 옛 정표로서 귀한 전황석을 얻어 전각자의 솜씨를 발휘하여 고졸(古拙)하고 품위... , 전황당 인보기(田黃堂印譜記)서평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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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가(篆刻家) 수하인은 오랜 친구였던 석운이 높은 관직에 오르자 옛 정표로서 귀한 전황석을 얻어 전각자의 솜씨를 발휘하여 고졸(古拙)하고 품위 있는 인장을 새겨 선사한다.
key point(핵심) 정리(整理)
갈래 : 단편 소설
배경 : 한국 전쟁 직후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문체 : 전아(典雅)한 문체
성격 : 세태 비판적
주제 : 세태의 變化 속에서도 변함이 없는 가치와 옛것에 대한 그리움. 정신적 가치의 소중함
출전 : <한국일보>…(투비컨티뉴드 )
서평감상/서평
다. 그 제자는 수하인의 고귀한 작품임을 알아 보고 그것을 수하인에게 다시 전해 준다. 석운은 그에게 자주 출입하는 오준이라는 사람에게 수하인의 도장을 준다. 그러나 돌도 전각도 이해하지 못하는 석운과 석운의 처는 이 귀한 도장을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무시한다. 수하인은 그의 정성이 무시당한 것을 알았지만, 시속의 흐름이 이미 그의 고전적인 멋과 품을 알아 주지 못함을 알고 체념에 잠긴다. 마지막에 이르러 수하인은 그를 이해하며 같이 사는 산홍과 밤늦게까지 평생을 새겨온 도장을 꺼내어 인보(印譜)를 만든다. 그것을 수하인의 제자에게로 가져가 속된 도장을 새겨 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