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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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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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밥 먹자마자 운동을 하면 몸에 무리가 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래도 치악산 종주가 8 ∼ 10시간은 걸린다고 하니 꾸역꾸역 먹어두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구룡사 매표소 바로 입구 왼쪽 식당에서 더덕구이를 먹는데 밥그릇 보다 담은 밥이 훨씬 더 많은 소위 머슴 밥이었다.
산행지 : 치악산 국립공원(비로봉 1,288M)
산행일 : 2001. 8. 9 목요일 날씨 : 맑음
코 스 : 구룡사-세렴폭포-사다리 병창-비로봉
시 간 : 9시간
교수님이 기행문을 리포트로 주셨다..
아침 7시 30분 경 민박집에서 기상 후 대충 세면 후 등산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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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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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기행답사
다. 처음에는 어디를 여행해야 하나 하고 생각하다가 집이 원주인 관계로 이걸 핑계삼아서 친구들과 바다로 놀러가기로 했던 것을 치악산으로 발을 돌렸다. 또한 반찬은 남겨도 밥을 남기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 생각했다. 우린 민박집을 잡고 신나게 놀다가 아침에 출발하기로 하고 내일을 기약하며 잠을 청했다. 식사 후 초코파이 3개, 오이 2개, 얼음 생수 1병 - 이것이 오늘의 점심과 산행시간이 늦어지면 저녁까지 될 수 있는 비상 식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