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전(孔方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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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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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도리어 비를 도와서 나라의 권세를 한몸에 독차지해 가지고, 심지어 사사로이 당을 만들기까지 했으니, 이것은 충신이 경계 밖의 사귐이 없어야 한다는 말에 어긋나는 것이다. 남의 신하가 된 몸으로서 두 마음을 품고 큰 이익만을 좇는 자를 어찌 충성된 사람이라고 하랴. 방이 올바른 법과 좋... , 공방전(孔方傳)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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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전(孔方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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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사신)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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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신하가 된 몸으로서 두 마음을 품고 큰 이익만을 좇는 자를 어찌 충성된 사람이라고 하랴. 방이 올바른 법과 좋...
다. 그러나 대체 실행보다 말이 앞서는 자는 언제나 미덥지 못한 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방이 죽자 그 남은 무리들은 다시 남송에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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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사신)은 말한다. 그러면 의당 국가를 위하여 이익을 일으켜 주고, 해를 덜어 주어서 임금의 은혜로운 대우에 보답했어야 했다. 그런데 다만 이들을 억제하기만 해서 마침내 후세에 폐단을 남기고 말았다. 비록 길고 짧은 이치는 저 명명(명명)한 가운데 있는 것이지만, 만일 원제(원제)가 일찍부터 공우(공우)가 한 말을 받아들여서 이들을 일조에 모두 없애 버렸던들 이 같은 후환은 없었을 것이다. 집정한 권신(권신)들에게 붙어서 그들은 도리어 정당한 사람을 모함하는 것이었다.
<서하선생집…(생략(省略))
사신(사신)은 말한다.
남의 신하가 된 몸으로서 두 마음을 품고 큰 이익만을 좇는 자를 어찌 충성된 사람이라고 하랴. 방이 올바른 법과 좋은 주인을 만나서, 정신을 집중시켜 자기를 알아 주어서 나라의 은혜를 적지 않게 입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