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는 문턱에서 다녀온 용주사
페이지 정보
작성일 24-02-01 13:13
본문
Download : 겨울이 오는 문턱에서 다녀온 용주사.hwp
설명
겨울이오는문턱에서다 , 겨울이 오는 문턱에서 다녀온 용주사기타레포트 ,
레포트/기타
겨울이오는문턱에서다
순서
몇 번이나 벼루고 벼루다 드디어 용주사 가는 날. 전날 수원에서 온양 오는 2시26분 기차표 예매까지 해놓고. 아침 9시6분 기차를 타려면 적어도 8시전에는 일어나야 되는데 하는 걱정에, 핸드폰도 잃어버린 지 오래라 나를 깨워줄 그 어떤 알람소리도 없다는 사실에 다소 불안해하며 잠을 청했었드랬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조금 늦은 8시에 눈을 번쩍 뜨고는 20분 동안 후닥닥 모든 준비를 끝마치고 얼른 밖으로 나갔다. 그게 어제 새벽이었다. 초조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심한 버스는 두 대나 정류장을 지나치고 다행히도 두 번째 버스가 잠시 정차해 있는 동안 어줍잖은 모습으로 뛰어오는 오빠의 모습이 보여 우린 제 시각에 기차를 탈 수 있었다. 9시6분 차를 놓치면 일정이 뒤죽박죽이 되 버리기 때문이다 그 다음 차는 11시에 있을뿐더러 오는 기차를 예매까지 해놓은 상태라 필히 9시6분 기차를 타야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나와 동행해주기로 한 오빠의 잠을 깨워 줄 핸드폰을 울리러 공중전화로 향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자고있던 오빠. 정류장에서 만나기로 하고는 부지런히 조급한 걸음을 옮겼다. 둘 다 잠이 덜 깬 얼굴에 부시시한 몰골로 어…(省略)
Download : 겨울이 오는 문턱에서 다녀온 용주사.hwp( 18 )
,기타,레포트
겨울이 오는 문턱에서 다녀온 용주사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