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에밀을 읽고나서 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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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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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교육의 요소 가운데 자연의 교육만은 우리들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그 외의 교육은 우리가 마음대로 좌우할 수 있는 교육이다. 자연의 질서 내에서는 인간은 모두 평등하며 모든 사람의 천직은 인간의 상태로 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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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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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의 에밀을 읽고쓰기나서
루소의 [에밀]은 단순한 교육론이 아니라 인간론이며 문명 비평론이며 소설 형식으로 꾸며진 교육론이다. 그는 자연은 선이며 文化는 악이며, 인간은 본래 평등하게 태어났으나 계급을 구분하는 사회 제도가 불평등하게 만들었다고 규정하고 타락해 가는 문명사회의 제도에 대하여 사상가로서 이상을 새로운 인간 이념의 구축과 인간 형성의 理論(이론)적 탐구로서 실현하고자 노력하였다. 완강한 교육을 위해서는 세 가지 교육이 일치해야 하기 때문에 인간의 능력 밖에 있는 자연의 교육에 다른 두 가지 교육을 일치시켜야 한다. 여러분들이 그들처럼 속박을 당하면 그들보다 더욱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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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항상 한 인간으로서 자기 자신에 충실한 그 무엇이 되기 위해서는 언행을 일치시키고, 자기가 취해야 할 태도를 분명히 하고 불굴의 인내로서 밀고 나가야 한다. 인간능력과 내부의 성장은 자연의 교육이며, 그 사용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인간의 교육이며, 인간을 자극하는 모든 사물에 대하여, 경험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 사물의 교육이다. 이렇게 하여 한 인간이 되든지, 한 시 민 이든지, 또는 양자가 되든지 다 훌륭한 인간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교육은 교훈을 주는 것보다 실천에 있다 사람들은 자녀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만을 생각하는데, 정작 필요한 것은 모든 역경을 극복하는 방법, 즉 죽음을 피하는 법이 아닌, 살기 위한 방법을 교육시키는 것이다. 젊었을 때 무덤 속에 들어가는 사람이라도 훌륭하게 산 사람은 오히려 오래 산 사람인 것이다. 우리들은 어린아이의 자연성을 거역하고 최초의 선물로 구속과 고문을 준다. 장수란 긴 세월을 사는 것이 아니라 人生(인생)을 가장 잘 체험한 사람이란 뜻이다. 그들의 자유는 울음밖에 없었으므로 고통을 울음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